아이폰 5 사용기. 리뷰를 가장한 자랑


 12월 10일부터 약 보름간 사용한 아이폰5 후기. 32기가 화이트. 통신사: KT

 결론: 예상은 했지만,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스마트폰.

 0) 개봉 후 첫느낌은. '헉 가볍다' 케이스를 씌워도, 아이폰 4 본체보다 가벼운 느낌. 얇기도 하고..

 1) 가장 만속스러운건 속도. 특히나, 사진을 찍는다던가, 앱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하는 과정이 매우 부드러워졌다. 정말 특별한 기능이 추가 되지 않는 이상. iOS 메이저 버전업은 하지 않을 생각. 최근 구글 맵이 나오면서 일단 iOS 6 사용 중 불편한 점은 상당히 해소되었기에 만족도가 확실히 올라감.

 2) 의외로 인상깊었던 부분은 하드웨어의 변화. 무엇보다 라이트닝 8핀 케이블이 편하긴 편하다. (추가지름을 하게 만드는 단점도 ㅠ) 어두운 방에서 방향을 맞춰 끼우려고 불빛을 비춰 볼 필요가 없다! 방향이 없어!! 그리고 당연히 애플 입장에서는 면적을 좁게 만드는 젠더가 탐났을법 함.. +_+..  이어폰 잭의 위치이동에 관해서는 별로 감흥이 없음. 오히려 의외는 스피커 성능의 비약적 향상. 원래 애플 제품들은 내장 스피커들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했는데, 공간이 커져서인지 더 향상된듯.

 3) 시리는 실망. 받아쓰기는 쓸만함. 시리의 활용은 외국 스포츠 경기 결과 확인과 날씨, 알람 정도. //

 4) 베터리는 불안. 액정이 커져서인지, AP성능이 향상되서인지 (LTE는 3G 보다 베터리 소모가 적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보조베터리를 챙겨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님. 무게와 두께는 첫인상이라면 베터리는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점이라 상당히 아쉽긴 함.

덧글

  • 한얼 2012/12/23 21:37 # 답글

    LTE니까 아무래도 3G 보단 배터리 소모가 더 크지 않을까요?

    3G랑 LTE를 왔다갔다 해야되니까요. LG는 VOLTE 한참 선전하고 있더군요.
  • Lectom 2012/12/24 09:17 #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별 차이가 없다는게 정설이라고 알고 있어요 ^^;; 일단 겔3 실험 결과는 LTE가 살짝 더 베터리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아이폰 4 vs 5 체감은 이것보다 훨씬 더 차이가 많이나는데 말이죠.. 흠,,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964867
  • 한얼 2012/12/24 23:27 # 답글

    의외로군요. 별차이 없다니 CPU인가 뭔가도 한쪽으로만 접속하는게 아니니까 더 소모가 불편할거라고 생각 했는데...
  • Lectom 2012/12/26 10:49 #

    그쵸? 핸드폰은 Application Processer 라고 해서 AP라고 부르는 모양인데 암튼 LTE 칩의 3G/LTE 모드 자체의 베터리 차이는 그리 크지 않은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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