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둔 추석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 프롤로그 사는 이야기

[대선을 앞둔 추석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 프롤로그]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약 20여일 남아있고, 그 사이 대선 D-100일이 지나갔다. 명절을 맞이하야 전국 각지에서 가족들이 모여든다면, 설령 껄끄럽더라도 나오기 십상인 주제가 바로 '정치'. 게다가 이번 선거에는 '안철수'와 '박근혜'라는 초미의 관심사들이 모여있다.
(개인적으로는 추석 전 출마의사를 밝히는게 사실상 마지노선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대통령 투표를 잘 못하면 나라가 어떻게 아작이 나는지 지난 5년간 똑똑히 보아온 마당에 그냥 손 놓고 있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섣불리 뛰어들자니, 내가 아는것도 많지 않고, 이래 저래 찍히기(?) 십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아.... 어떻게 해야 할까?

 게다가 우리 할아버지는 평상시에도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으면 오늘날 대한민국은 없었어. 지지리도 못 사는 나라가 되었을꺼야.." 라는 말씀만 되풀이 하시고.. 다른 친척들은 선거에는 관심이 없다. 이를 우짠다.

 작년부터 '나꼼수'니 '뉴스타파'니 해서 참 볼거리, 들을거리는 많아지고 있지만 결국 듣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고, '나가수' 시즌 2 마냥 초창기 얻은 팬덤으로 근근히 유지하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든다. 게스트랑 초청가수만 화려해지면 뭐하냐구요.

 그래서! 나라면 이러한 명절에 어떻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까 고민을 해보면서 한마디 한마디 써보고자 한다. 내용은 실제로 써 먹을 수 있도록 가능한 짧게! :)  기대하시라! (아님 말고...)

덧글

  • 이글 2012/09/11 16:47 # 답글

    아작났다 아작났다 하는데 그 아작난거 다 어디갔습니까?
    허풍입니다 허풍
  • Lectom 2012/09/13 12:30 #

    잃어버린 10년에 비하면 훨씬 더 그럴듯한 비유죠. 아작.

    국토도 4대강으로 아작.

    경제도 747 아작.

    자살율 증가에 출산율 감소. 아작
  • Lectom 2012/09/13 12:40 # 답글

    사실 가장 개판으로 한 일은 '줄푸세'랍시고 얻을 건 다 얻고, 4대강을 비롯한 각종 부담을 다음정권 - 다음세대로 계속 떠넘기는 정권이라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건 무슨 아들, 딸 이름으로 대출한 다음에 외국으로 날라버리는 막장 가장도 아니고.. 부동산이나 가계부채도 일단 폭탄돌리기. 민영화도 일단 추진해 보자 분위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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