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이름 로망 & 로맨스


 결혼한 여성이, 자신의 이름이 없어지는 것 중 가장 커다란 이유는 '교육' 때문이 아닌가 싶다.

 언어에 관한 백지상태에서 시작하는 유아 (아기)를 앞에 두고, 내가 나의 아내를

 '오~ 아름다운 나의 Lectonia' , 라고 부르는 것과 'Lectom.Jr
엄마'   라고 부르는 두 경우

 어느쪽이  아이가 나의 아내를 이름으로 부르고 '엄마' 라고 부를 가능성이 높은지는

 사실 굳이 생각 안 해봐도 답이 나오잖아?


 문화를 억지로 고치는 것 만큼 바보스러운 일도 없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가 어렸을때는 '엄마' 라고 부르고 그게 주변사람의 입에도 익기 전에

 그녀의 이름으로 불러줄테다. ㅋㄷ 우리 둘이 알콩 달콩 협의 해 봐야지.


 p.s 그나저나 문득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여자아이 이름이 '어쩌구 저쩌구 Jr. 인 경우가

      있는겐지 없는겐지 모르겠다 OTL....

덧글

  • 서로 2012/10/18 16:18 # 삭제 답글

    제니퍼소프트 이원영님 페이스북 타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저도 이런 생각 많이 해왔어요.

    엄마가 된 제 친구들은 이미 자기 이름을 들어본 지 꽤 된 친구도 있더라고요. 나이들수록 점점 이름 불러주는 사람이 적어지죠. 직급으로 부르게 되거나.. 어떤 역할로 부르게 되고.. 그래서 이름불러주는 사람은 소중하다는 생각을 문득 하게 되었어요.

    음. 태그가 참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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