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 적응 중 사는 이야기


 한동안 윈도우를 설치하지 않고, 맥 고유의 OS인  OS X를 이용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인터넷 회사에 연락해서 우리집에서 3대의 컴퓨터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하는

 일도 완료하고, 저렴한 가격의 AP Fon2100D도 구입했다.

 (Fon.com 참고) 근데 며칠이 지나도 배송은 안 온다  엉 엉 엉 ㅠ.,ㅠ;

 그나 저나 맥북 자체는 나에게 새로운 장난감인지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장난을 치고 있다.

 아이 재미나라.....

 게다가 본의 아니게 낚시질도 많이 당하고..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한 3번 이상 낚시를 당한거 같은데,

 레오파드에 자바를 깔고자 leopard java 이렇게 검색하면

 레오파드 (표범)의 주 서식지 중 하나가 인도네시아의 Java섬 이라고 검색 결과로 나오는건

 애교 수준이다. (처음에 결과 보고 '응?' 이라고 외쳤다..)

  최고의 이중낙시는 역시 애플이 자바에게 엿 먹인 사건.

 일단 맥에 자바를 깔고자 선의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짧은 영어지만 워낙 대문짝 만하게

 자바라고 써있어서 일단 자바를 배포하는 데 까지는 찾아봤는데, 이거 눈 씻고 찾아봐도

 맥 OS용은 없다?

 '어자피 구조도 사실상 유닉스 계열인데 그냥 유닉스를 받아서 설치해야 하나? 아놔 근데

 솔라리스도 있고 리눅스 커널별로도 나눠져 있는데 맥 OSX가 없다고??'

 진짜로 한 10분은 방황했던거 같다. 그리고 나서 구글에 검색해 봤다 Java for mac

 이런 신발.... 아니 왜 맥용 자바는 apple.com에서 배포하냐고.

 '덤히ㅏㅓㅣㄴㅁㄷ허ㅣㅁㄴ도ㅓㅣㄴㅁ더;ㅣㄹㄴ머ㅣ'


 그런데 정작 중요한 낚시는 그 다음에 일어났다.
 
 어라? 근데? 레오파드 (10.5)용? 자바가? 없네????

 그랬다.. 별로 개발자 포럼같은데 기웃 거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 중요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젠장 젠장 젠장.

 결국 투덜거리면서 부트캠프로 장난질 하다 윈도우까지 깐 짝퉁맥 완성.

 2:1로 맥이 잡아 먹고 있는 용량이 많지만 자바가 안 깔려있으면 웬지 작업양은

 윈도우가 더 많아질 것 같은 예감...

 젠장 자바가 안깔리니까 이클립스도 못 쓰잖아 ㅠ.,ㅠ;

덧글

  • Lectom 2007/12/18 01:09 # 답글

    이거 쓰고나서 30분도 안되서 택배가 왔다.
    바로 인터넷 연결하고 댓글 쓴다 ㅋㄷ
    근데 택배가 일요일에 와 ㅠ.,ㅠ
댓글 입력 영역


Google Analytics